본 게시글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요약 : 원가율이 높아져서 ROE 떨어지고 있는 소형 육계주 + 비영업자산?으로 추정되는 수익증권 430억원 보유(명세 없음) + 새만금 이슈 엮일 가능성 있음 + ROE 4%와 할인율 11% 가정시 적정가 2,600원
▷시가총액 : 800억원(3,100원); PBR 0.49 + 60일선, 120일선 아래로 나름 바닥
▷차트수급 : 2008년, 2020년 위기 때 빼곤 바닥 / 기관 수급 없음
▷자본현황 : 김동수 + 군산도시가스㈜(김동수 최대주주)가 52% 보유
▷재무추이 : 부채율 36%, 유보율 1,300% + ROE -1%
▷매출구성 : 도계육 82%
▷주요재료 : 육류대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조류독감(가격상승) + 대선 정책 새만금(군산)
■ 차트 : 최근 새만금(군산) 이슈로 거래대금 3백억원
■ 재무추이
◎ 육계 매출임에도 추운 하반기가 더운 상반기보다 매출이 약간 많은 편인듯
◎ RIM & 재무분석
1. ROE 추이를 먼저 살펴보면; 2017년, 2018년은 ROE 10% 이상 나옴
1-1. ROE가 10% 이상 나오려면 영업이익이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를 찾아봄
1-2. 2009년, 2011년, 2013년, 2017년, 2018년의 영업이익 125억원~236억원 정도되면, 9~28%의 ROE가 나옴
2. 매출 추이는 꾸준히 2,500억원 이상 나오면서 약성장 중인데, 영업이익과 ROE는 들쭉날쭉함
2-1. 매출원가율을 낮춘 연도에서는 ROE가 좋았음. 즉 원가절감이 ROE의 중요 요소로 판단됨
3. 그래서 원가 분석을 하고 싶어서 제조원가명세서를 보고 싶었지만 못구함…
3-1. (인건비 증가) 생산직 + 관리직 인건비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22~28억원 증가함
3-2. (재고자산 유지) 재고를 많이 조절하나? 싶었지만,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과 생물자산은 큰 변화 추이 없음
3-3. (감가상각비 증가) 증가하는 비유동자산의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도 원가 증가의 요소로 보임
3-4. (비영업자산; 금융자산) 증가하는 장기금융자산의 비용이 원가에 반영되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됨
(결론) 증가하는 비용과 장기금융자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이해가 안된다면 다년간의 평균 ROE 수준 + 보수적으로 4% 산정시 2천원 미만에서 진입 매력있다고 생각됨
■ 수급 : 기관 수급 없음
◎ 2021.08.24 사모펀드 매도
◎ 비슷한 시점 기타금융 매수
■ 주주 및 자본금 : 군산도시가스(주)가 최대주주, 군산도시가스(주)의 최대주주가 김동수
■ 임원진현황 : 주요 주주가 아닌 이계창씨가 대표이사로 근무중
■ 사업내용
◎ 2021년 반기보고서 참조내용
당사는 계열화사업을 목표로 설립되어 원종계, 종계，부화，사육，도계，유통，소비자에 이르기까지 Farm to Plate System(농장에서 소비자 식탁까지)과 One day System(당일생산, 당일출하) 및 Cold Chain System(냉장유통출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원종계 : 상업을 목적으로 닭을 생산하기 위하여 종계를 생산할 때 이용하는 순수 계통의 닭
종계 : 능력이 우수하여 병아리 생산을 위한 종란을 생산하는 닭.
2021년 반기보고서 작성기준일 100%내수시장 매출입니다.
2021년 2분기말 현재 국내 총도계량은 595백만수이며,
그중 당사에서 도계된 물량은 42.7백만수로 8.5%,
계열사 참프레 도계물량은 41.2백만수로 8.2%로 계열사 포함 총 16.7%의 시장을 점유하였습니다
삼계 : 삼계탕용, 육질이 질리고, 흰 피부, 가슴살이 얇음
육계 : 삼계 외 인듯
■ 뉴스 : 대부분 ASF, 조류독감 등 육류대란 관련 2~3등 급등 내용
2020/05/06 13:38 [특징주] '코로나 여파' 미국 육류대란에 닭고기주 '급등' 동우팜투테이블 이투데이
해외에서 코로나19로 육가공 공장이 폐쇄되고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살처분되자 공급 부족으로 육류 가격이 오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농무부는 올해 소고기 가격이 1~2%, 가금류는 1.5%, 돼지고기는 2~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하림(22.30%), 체리부로(22.15%), 동우팜투테이(14.27%), 하림지주(13.63%) 등도 급등하고
2019/09/25 13:34 [특징주]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관련주 급등 동우팜투테이블 이데일리
팜스토리(027710)(26.07%), 우리손에프앤지(073560)(21.76%) 동우팜투테이블(088910)(8.94%) 한일사료(005860)(8.46%)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19/09/17 09:39 [특징주]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육계株 반사이익에 '급등' 동우팜투테이블 이데일리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양돈 대신 육계 제품이 수요 증가로 인한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풀이된다.
2019/05/27 17:05 증시요약(3) - 특징 섹터 동우팜투테이블 인포스탁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돼지고기값 증가에 상승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월20일까지 국내 돼지고기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83,789t보다 16.7% 감소한 69,830t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으로, 이처럼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하면서 지난 4월 말 ㎏당 5,800원 선이던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의 수입 냉동 삼겹살 시세(도매가)는 최근 ㎏당 6,400원을 기록해 1달 만에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리포트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의 악몽은 아직도 진행중이라며, 중국 돼지 고기 가격이 7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우팜투테이블, 우성사료, 코미팜, 우진비앤지, 체시스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구제역/광우병 수혜, 사료, 육계 관련주 등이 상승 마감.
2017/03/23 11:02 [특징주]'브라질산 썩은닭 파동'에 하림·동우 상승세 동우팜투테이블 이데일리
‘브라질산 썩은닭’ 파동으로 대형마트 3사가 판매·발주를 중단하는 등 파장이 커지면서 국내산 닭고기를 판매하는 동우(088910)와 하림(136480), 마니커(027740)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 기타정보
(4) 판매전략
①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웰빙), 조리의 간편화,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어 품질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춰 고객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 HACCP인증을 받았으며 계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② 최고급 생산설비(내장 자동적출 분리시스템, 에어냉각 시스템)를 설치하여 철저한 위생관리 및 신선도 유지를 통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유지하고있습니다.
③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닭고기(황금닭)의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시장개척을 하고있습니다.
④ 적색육과 비교하여 닭고기의 영양 및 건강상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닭고기 소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⑤ 제품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부각을 위하여 "동우 바른닭고기"라는 브랜드네임을 개발완료하였으며 "동우바른닭고기"를 중심으로 제품인지도 향상, 판매다각화 및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시간날 때 읽어볼만한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40043&plink=SHARE&cooper=FACEBOOK
'백세미'를 아시나요?…닭시장 교란하는 이종교배종
● 이종교배로 태어난 '백세미'란 닭 '백세미'라는 닭이 있다. 백은 흰색을 말하는 白이고 세미는 준, 어느정도를 뜻하는 영어의 'semi'를 표시했다.
news.sbs.co.kr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HRS / 실리콘 고무,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 전기차 케이블 (0) | 2021.09.26 |
|---|---|
| 동진쎄미켐 / 국산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KrF, ArF, ArFi)' (0) | 2021.09.23 |
| 버킷스튜디오 / 라이브커머스, 가상인간 로지,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로커스, 오징어게임 (1) | 2021.09.15 |
| 솔루엠 / ESL, 삼성 전자 TV(보드), 삼성전기 분사 (0) | 2021.09.01 |
| 더블유게임즈 /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 나스닥 상장 (0) | 2021.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