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리) 트레이더의 세계 EP1 /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2021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차 우승자 영상 1편을 보고 정리해본다.

 

1편 주요 내용은 

1. 장중 뇌동매수 금지, 2. 종목 선정 방법

두가지가 되겠다.

 

 

-요약-
1. 시장이 좋아하는 걸 따라가라. (거래대금/거래량을 보고 판단)
2. 이 재료가 지속될지 고민해라. (정책/정치 내용은 지속성 높음)

결론 : 바닥에서는 사기 어렵다. 시장이 좋아하는 재료가 나오면 무릎에서 사라

 

 

위 결론은 개인적인 시각이니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영상 첨부한다.

 

 

[트레이더의 세계3] - EP1. 키움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를 만나다. '찐고수' 3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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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상 일부 내용

 

<오토님>

20년 경력에서 실패가 있었다.

뭐가 잘못됐는지 고민해봤더니. 손절 원칙이 없었다.

주식은 올라갈 땐 올라가지만, 떨어지면 한없이 떨어진다.

 

 

- 공감 -

물론 이슈가 끝난건지는 알 수 없는, 결과론적인 이야길 수 있지만

아니라고 판단되면 3% 손실일 때 그냥 나오면 됐었는데

내일은 올라가겠지 하는 마음에 10% 손실로 월 수익 다 까먹었다.

 

 

<원칙님>

확실한것만 들이댄다!

Q. 그럼 확실한건 뭔지?

A. 정형화된 건 아니지만, 오후에는 거래하지 않는다. 거래량이 없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등

 

 

<초보자>

거래량이 터지면 같이 들어간다.

사전에 선정한 종목 외는 안들어간다.

(뇌동매매는 안된다)

대형주를 겪어봤더니 시황의 영향을 많이 받더라.

그래서 시장에 영향을 안 받는 중소형주로만 거래한다.

 

 

<종목 선택에 관한 공통된 내용>

남들이 좋아하는 것.

즉, 차트나 이슈되는 키워드를 찾고 > 관련 종목을 찾고 > 그 종목 중에서 선별

시장에 순응을 해야한다.

 

 

<오토님>

웬만한 트레이더들도 차트 바닥에서는 못산다.

Q. 차트를 보고 종목 선정 팁은?

A. 차트에 다 있다. 거래량 5일평균선, 볼린저밴드처럼 남들 다 아는 내용들이에요

 

-생각-

늘 그렇듯 특별한 건 없겠지만

그래도 아쉽다

 

 

<원칙님>

Q. 차트가 중요한 이유는?

A. 개인들은 내부정보 모른다. 특히 우하향 하는거나 빠지는건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 보호예수와 같은 악재가 있을 수 있다.

 

좋다고 하는데 하향하고 있는건 분명 이유(악재)가 있다.

아무 뉴스 없는데, 상향하고 있는것도 분명 이유(호재)가 있다.

 

 

<원칙님>

오토님 이야기처럼 큰 호재나 큰 세력들이 만든 뉴스는 개인들이 바닥일 때 알 수 없다.

 

종목 선택에 대한 순서는 다음과 같은데

1. 뉴스가 나오면 급등하고(이미 무릎 넘어 배꼽이나 어깨)

2. 급등하면 관심종목 넣고 관찰하고

3. 언제 들어갈지 판단해서 매수(무릎이나 정강이 기다림)

4. 재상승시 빠르게 익절

 

즉, 바닥에서는 살 수 없고,

어느정도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는 종목을 보고 더 올라갈 거 같으면 무릎에 사서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파는 게 트레이더의 삶

 

 

-생각-

지속성 있는 호재 + 눌림목 매매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다.

일진파워때도 그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매법.

물론 자주 있는 기회는 아니다.

 

<초보님>

Q. 지속성 있는 이슈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A. 정책/정치 주제는 몇 번 더 논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오토님>

이슈가 끝나기 전에 즉 조급함에 수익이 줄어든다.

대선/주택문제 등 시장에서 좋아하는 주제다

 

 

<초보자>

시장가로 사고 판다. 대신 큰 금액은 분할매수

시장가로 매매해도 이슈만 있다면 수익기회가 있다.

 

미리 봐둔 종목이 급등할 기미를 보이면

(3% 상승에도 + 꿈틀꿈틀할 때) 진입한다.

 

 

 

2편으로 계속

2021.07.29 - [끄적끄적] - (영상 정리) 트레이더의 세계 EP2 /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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