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하루의 기록 방법 제시; 언어육아, 디테일의힘, 자서누락(23.06.21.)

by 떠리버스 2023. 6. 21.

하루를 기록하는 글은 그날의 생각, 경험, 감정, 배운 것 등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인식을 높이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루를 기록하는 글에 포함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주제를 제안해 보겠습니다.

 

 

 

1. 일일 목표

: 아침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하루를 보다 목표 지향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목표는 직장에서의 업무, 개인적인 건강 목표, 학습 목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목표 : 푸시업 등 적당한 운동 달성

학습목표 : 영단어 10개 공부 완료

 


2. 그날의 경험

: 하루동안 일어난 사건이나 경험을 기록해 보기. 독특한 상황, 만난 사람들, 새로운 장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나중에 회고하거나 참조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상무님의 강연과 식사를 통해 자기계발에 관한 열의를 체험할 수 있었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한 관심이 다시 생겼으며, 휴넷을 통한 출퇴근길 파이썬 공부 목표를 수립하였다. 수원은 6년 만에 재방문하였고, 동기들은 멋진 어른들이 되어 있었다.  

 


3. 그날 배운 것

: 그날 배운 새로운 것이나 인사이트를 적어보세요. 이는 직장에서 배운 기술적인 지식이거나, 책에서 배운 통찰력, 또는 친구와의 대화에서 얻은 지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은 결국 태도다. 디테일의 정의는 업무의 중심, 기초가 되는 부분이며, 물건 제조 시 신경 쓰는 핵심 부분(색깔, 모양, 제조)이다. 내 업무에 있어서는 업무 기준과 기업 분석이 디테일이 될 것이다. 나(자기계발)에 관한 디테일의 정의는 독서, 영어공부,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가 나의 중심, 기초가 될 것이며, 핵심 부분이라 할 것 같다.

 


4. 감정과 생각

: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왜 일어났는지를 기록해 보세요. 스트레스, 기쁨, 슬픔 등의 감정과 관련된 생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자기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발달 책에서; 3살 아이는 감정의 정의를 모르기에,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눈치채고 단어로 표현해줘야 한 다는 점. 정서 표현/이해/조절 및 전략에서 잘된 아이의 예시를 보고, 부족했던 내 양육 능력에 관한 반성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깊이를 더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업무에서 너무나도 간단한 실수가 있었고, 내일 실수를 해결하는데 1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디테일'을 속으로 외쳐오던 요즘이라 스트레스가 컸다. 쉽게 스트레스를 크게 받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소한 실수가 계속되는 것 같다. 스트레스에 관한 책을 찾아봐야겠다.

 


5. 감사의 글

: 감사의 글을 쓰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행복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신이 그날 감사했던 것들을 기록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한 신나는 풍선놀이 1시간.

가족을 위해 저녁을 준비할 수 있었던 하루.

운동/공부/독서 목표량을 채운 하루.

 


6. 내일에 대한 계획

: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음 날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분 독서, 단어 공부, 운동, 하남으로 출장, 운전 중 파이썬 공부, 한도거래 자필, 렌탈 심사, 200억 보조금 심사, 서무활동, 안내문 발송, 30분 놀아주기, 독서

 

 

 

 

"일할 때는 큰 것만 추구하지 말고 처세에서는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일할 때는 큰 것만 추구하지 말라": 일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대단한 목표나 큰 성과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항상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종종 작은 세부사항들이나, 잘 진행되는 과정들이 결국 큰 성과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할 때는 큰 목표뿐만 아니라 작은 세부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처세에서는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일상생활이나 사회적 상황에서는 종종 작은 것들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신경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작은 것들에 너무 연연하는 것은 때때로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더 중요한 큰 그림을 보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작은 문제나 고민에 너무 매몰되지 않도록 권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