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기업 유니퀘스트 / 에이아이매트릭스

■ 요약

 ▷시가총액 : 3천억원(11,000원/주)

 ▷차트수급 : 5/25부터 금투와 연기금이 사왔음(11,000원 추정)

 ▷자본현황 : 대표이사 등 45% 보유

 ▷재무추이 : 부채율 60% + 유보율 1,600%로 매우 안정적.

 ▷RIM 검토 : 할인율 11% + 자본총계 컨센서스 3,845억원 + ROE 10% 가정 = 12,790원

 ▷매출구성 : 전자부품 유통업(자동차, 통신장비, 산업용, 디지털홈, 모바일디바이스)

 ▷주요재료 : 자회사 에이아이매트릭스(FMS; 차량관제시스템 월 구독 수수료 사업)

 

 

■ 차트

 

■ 재무추이

 

 

 

 

SK증권 21.05

 

 

■ 수급

 (장점)

 (단점)

 ▶공매도

 

 

■ 주주 및 자본금

 (장점)

 (단점)

 

■ 임원진현황

 

 

 

 

 

■ 사업내용

KB증권 21.04.07

주요 자회사 중 에이아이매틱스 (지분 49.942%)를 통해 특수차량의 자율주행 및 FMS (Fleet Management System: 차량관제시스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이아이매틱스가 FMS 업체에 모듈을 공급하고 월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사업을 전개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자동차와 같은 주요 전방산업의 반도체 수요 증가가 견조한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IT와 Automotive 부문의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44.4%, 12.7%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에이아이매틱스의 실적 기여도 상승과 비메모리 유통 및 솔루션 사업의 견고한 실적 성장 요인에 주목한다.

1) 에이아이매틱스의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북미 주요 고객인 Positioning Universal향으로 1월부터 FMS 모듈 공급이 시작되었다.

Positioning Universal은 페덱스를 비롯한 50만대 이상의 고객사 차량을 관리하고 있으며, 에이아이매틱스의 영상관제 플랫폼으로 시스템 대체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대체 진척도와 신규 고객 확보 시 에이아이매틱스의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2) 주요 전방 사업의 회복과 5G네트워크, IoT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비메모리 유통 및 솔루션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차량용 반도체 및 전장, 자동차 통신모듈 수요 증가와 5G 인프라 투자 확대, 가정용 IoT Wifi 모듈 및 AI 스피커의 시장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SK증권 2021.05.27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및 일본 통신사향 5G 프로젝트에 양산물량 선적 시작으로 통신장비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매출 비중이 제일 높았다.

산업용 장비 사업부문의 경우 DDR4 메모리 테스터 장비에 들어가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높은 수요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디지털홈 유통 매출은 LG 전자 가전과 삼성전자 미니 LED TV 매출 확대로 성장했고,

차량용 전장 유통 매출은 현대차 신규 차종에 탑재되는 비메모리 반도체가 늘어남에 따라 외형성장이 나타났다.

 

2021 년 2 월 에이아이매틱스의 FMS 제품이 PUI(미국 FMS 전문업체)대상으로 공급이 개시됐다.

아쉽지만 PUI 대상으로 공급 규모는 예상만큼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2021 년 에이아이매틱스의 매출액은 약 100 억원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에이아이매틱스는 3 년간 PUI 가 확보 중인 50 만대의 차량에 FMS 제품을 탑재할 예정인 만큼 2022 년부터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FMS 사업이란 상업용차량 관리를 위해 업무용 차량에 영상저장, GPS 기능, 운전자 모니터링 등이 탑재된 장치를 설치해 얻어진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강화시켜주는 시스템이다

 

 

KTB투자증권 2020.11.17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으며, 국내 경쟁사로는 에스에이엠티, 유니트론텍, 매커스 등이 있다.

Networks 분야 주요 제품은 중계기, 광모듈 등 통신장비 메인 칩. 3Q20부터 Movandi의 5G 빔포밍 중계기 및 RF Repeater 제품 공급 시작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

자동차 부문은 장기계약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으며 사업 구조가 안정적. 자동차의 시스템 반도체 및 차량 통신 모듈이 주력 제품. 자율주행, 제품 고급화에 따라 모듈 사용 증가하며 매출액 증가하고 있음. 2020년 RENESAS향 신규 매출 발생하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자회사 드림텍 이슈에 의해 상승, 하락을 반복. 2018년 초 드림텍의 IPO 및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했었으나 2018년 드림텍 상장 철회 결정 이후 주가는 하락

2019년 3월 드림텍이 코스피 시장 상장에 성공하며 주가는 회복된 후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첫번째로 A.I.Matics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2020년 기준 A.I.Matics의 영업적자는 약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PUI(Positioning Universal Inc.)와 올해 상반기 계약 체결 이후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하며 2020년 흑자 전환 기대감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부터 공급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계약은 월간 1만대씩, 연간 12만대 공급 예정이며 3년에 걸쳐서 PUI의 FMS 서비스 공급 차량 50만대에 공급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A.I.Matics의 영업이익은 2020년 약 80억원 적자에서 2021년 흑자전환, 2022년 176억원, 2023년 349억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두번째로 반도체 유통 사업 확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산업 둔화로 Renesas사와의 계약 매출이 지연됐으며, Movandi사와의 5G 칩셋 유통 또한 지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WS(True Wireless Stereo)의 성장과 가정용 디바이스 관련 매출 증가로 2020년 실적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 예정이다. 이러한 흐름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G 시장 성장에 따라 Networks 사업부문은 22%, 자동차 전장화 가속에 따라 Automotive 사업부문은 40%, TWS 성장 및 가전 적용 칩셋 증가로 IT 사업부문 14% 성장하며 실적 개선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연결 자회사인 A.I.Matics의 턴어라운드와 성장이 기대된다. A.I.Matics는 2003년 피엘케이테크놀로지로 설립된 AI 영상 인식 기술 보유 기업이다. 현대차의 사내벤처로 출범하여 2006년부터 LDW(Lane Departure Warning), HBA(High Beam Assist), FCW(Forward Collision Warning) 등 ADAS 부품을 제조 납품 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ADAS 부품 부문은 해외 경쟁사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신규 사업 방향성을 찾기 시작하였다. 2016년 유니퀘스트 계열사로 합류하며 2019년 12월 A.I.Matics로 사명 변경 후 기존의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관제 플랫폼 사업(FMS)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결실이 2021년부터 기대된다

FMS(Fleet Management System)란 차량 운영, 진단, 성과 관리, 분석을 통칭하는 분야로 이를 통해 비용과 효율성 개선을 꾀할 수 있게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북미, 유럽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시장으로 5조원이 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에도 연간 11%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서 2021년부터 성과를 내기 시작할 것이다

2021년 12만 대의 납품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흑자 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현지 업체들의 비즈니스 현황을 감안할 때 차량 1대당 FMS 장비 매출이 약 150$, 연간 서비스 비용이 180$(15$*12)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실질적 이익은 서비스 비용에서 대부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에는 BEP 수준의 흑자 전환일 것이나 공급 대수가 늘어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하고 2022년부터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PUI 뿐만이 아니라 Munic, Teletrac, Spireon 등의 FMS 업체와도 공급 계약 논의 중에 있다. PUI가 현재 보유한 FMS 서비스 대상 차량은 50만대 수준이나 Teletrac, Spireon 업체들의 FMS 서비스 차량이 각각 60만대, 400만대이다.

A.I.Matics의 미래 영업이익은 2021년 4억원, 2022년 176억원, 2023년 349억원으로 추정한다. 이 가정은 향후 3년동안 월 1만대씩 총 36만대의 FMS 서비스를 PUI에만 공급한다는 가정이다.

 

 

 

 

 

 

 

동사의 유통 사업은 전방 산업을 기준으로 Networks, IT, Industrial, Automotive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Networks 부문은 5G 통신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신규 칩셋을 더 요구한다. 동사는 200억원 규모의 Movandi의 칩셋 유통 계약을 2020년 체결하였으며, 올해부터 공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공급 일정이 지연되었다. 이는 2021년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5G 전환 가속화에 따라 Networks 부문 성장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Automotive 부문은 자동차의 전장화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동사의 칩셋 유통은 전장의 블루투스 모듈 부문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제 Wifi 모듈에도 적용이 되며 수량 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Renesas 사와 500억원 규모의 전장 모듈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또한 코로나19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IT 부문은 3Q20 누적 매출액 기준 33% 성장하였는데 이는 TWS(무선 이어폰) 부문의 성장과 가전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가전 제품향 칩셋 증가에 기인한다. TWS 시장이 연평균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5G 보급 및 비대면 콘텐츠의 확산에 따른 가전 제품향 칩셋 적용 증가를 감안했을 때 IT 부문 역시 지속 성장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 기타정보

 

 

■ 뉴스

2021/08/18        08:59        [리포트 브리핑]유니퀘스트,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목표가 16,000원 - KTB투자증권        유니퀘스트        뉴스핌

반도체 유통 업황 호조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증가 지속되고 있음.'라고 밝혔다.

 

 

2021/05/28        14:41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유니퀘스트        인포스탁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사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 1분기 통신장비 비메모리 반도체 성장 및 DDR4 메모리 테스터 장비에 들어가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높은 수요와 LG전자 가전 및 삼성전자 미니 LED TV 매출 확대, 신규 차종에 탑재되는 비메모리 반도체가 늘어나면서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의 FMS(차량관제시스템) 사업의 본격화도 기대된다고 밝힘. 에이아이매틱스는 3년간 PUI(미국 FMS 전문업체)가 확보 중인 50만대의 차량에 FMS 제품을 탑재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2021/05/20        08:43        유니퀘스트, 반도체 부족 국면서 수혜 지속 ‘목표가↑’ - KTB투자증권        유니퀘스트        이투데이

 "반도체 수요 증가 상황에서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부족 상태는 공급량이 감소한 상태가 아니라 수요 우위인 상태로 반도체 유통량 자체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매출액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통사인 동사가 가격 협상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5.6% 기록하며 최대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업황은 올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자회사 영업은 지연되고 있으나 본업 업황 호조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4% 상향 조정했다"고 평가했다.

 

 

2021/05/17        15:45        유니퀘스트, 모빌리티 관련 2개 기업 인수        유니퀘스트        파이낸셜

유니퀘스트는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가 모빌리티 전용 사물인터넷(IoT) 통신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오티링크, 차량관제솔루션 전문기업 이트레이스를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티링크는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단말 플랫폼 공급이력 및 사업발굴 능력을 보유한 회사로 카카오 T블루 가맹사업을 참여하여 단말 장치를 공급했다. 전기차 ‘E-call’ 플랫폼을 개발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이트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물차 관제를 시작하여 지난 20년간 차량관제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기업이다. 대형 유통사, 콜드체인 및 위험물 물류회사 등에 배송 관리 시스템(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과 연계된 물류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차량 관제와 IOT센서를 결합한차세대 스마트물류시스템을 통해 물류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유류비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02/03        04:00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관련株도 '들썩들썩'        유니퀘스트        이데일리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자동차 친환경·전장화 가속화로 ADAS(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 DCU(자동차 통합 제어장치), HUD(전방표시장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등 전장부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것이 첫 번째 요인이다.

반면 반도체 회사들은 차량용 반도체를 만드는 8인치 웨이퍼 반도체의 부가가치가 12인치 웨이퍼 반도체보다 낮고, 그동안 완성차 수요도 정체기였기 때문에 제조설비 증설에 소극적이었다. 반도체 회사가 현재부터 8인치 반도체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해도 6개월 이상이 필요해 차량용 반도체 생산부족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생산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차량용 반도체 중심 유통 전문업체인 유니퀘스트(077500)와 유니트론텍(142210)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유통물량 증가로 매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SK증권은 전망했다

 

 

2021/01/28        15:59        에이아이매틱스, 美 차량관제 플랫폼 사업 진출        유니퀘스트        머니투데이

유니퀘스트는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가 미국의 차량관제 시스템 업체인 '포지셔닝 유니버셜'(이하 PUI)에 차량관제시스템(FMS)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아이매틱스는 PUI에 5년간 독점으로 매년 2만대 이상의 AI(인공지능) 카메라를 공급한다. 서비스 이용자들로부터는 월 정액료를 받는다.

AI 영상 관제 전문기업인 에이아이매틱스는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카메라센서 영상인식과 처리기술을 국내뇌 오토메이커에 공급해 왔다. 2019년부터는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한 영상 관제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2021.01.1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현대차 사내 벤처 출신이 설립한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의 자율주행 기술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아이매틱스는 2003년 현대차 연구원들이 사내벤처로 창업한 회사다. 2006년부터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방지), AASV(전방위시야확보) 등 ADAS 부품을 납품했다. 지난해 11월 KTB증권이 발간한 레포트에 따르면 에이아매틱스의 주요 주주주는 유니퀘스트 55.2%로 최대주주다. 이어 경영진 3인이 20.2%를 확보하고 있다. 또 현대기아자동차 지분도 5.4%다.

 

김영준 KTB증권 연구원은 당시 레포트를 통해 "시간이 지나며 ADAS 부품 부문은 해외 경쟁사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신규 사업 방향성을 찾기 시작했다"며 "2016년 유니퀘스트 계열사로 합류하며 2019년 12월 A.I.Matics로 사명 변경 후 기존의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관제 플랫폼 사업(FMS)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실이 2021년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레포트를 통해 "2020년 5월, 에이아이매틱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NGK사와 개발 중인 레벨 4단계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고가의 4채널 이상 라이다(Lidar) 장비 없이 AI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카메라 센서만으로 4단계 수준을 구현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증권 입력 2020-11-09 17:42:40 배요한 기자 0개

KB證 “유니퀘스트, 본업의 안정적 성장과 FMS 성공 가능성에 주목”

http://www.sentv.co.kr/news/view/582515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는 ADAS(Advanced Driver Algorithm Soultion) 전문기업으로 AI 기반 카메라가 운전환경을 인지하여 교통법규 위반이나 난폭 운전에 대해 인지하고 서버로 보낸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습관을 분석하고 리포팅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회사 등의 상용차량을 관리하는 차량관제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50만대 이상의 차량을 관리하는 포지셔닝 유니버셜(Positioning Universal)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북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 중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에이아이매틱스는 유니퀘스트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16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여 공격적인 외형확대 전략이 가능해져 주요 FMS 업체와의 추가 계약 성사시 빠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2019-09-25

[특징주]유니퀘스트↑, 글로벌 기업과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 / 5%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26966622623728&mediaCodeNo=257&OutLnkChk=Y

자회사를 통해 매출 5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과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니퀘스트는 자회사 PLK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NGK 스파크 플러그(Spark Plug)로부터 투자 유치 및 4단계 도심 자율주행 차량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GK는 점화플러그와 세라믹 제품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매출액 5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점화 플러그는 전 세계 모든 완성차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점화플러그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NGK가 PLK의 지분 5%를 신주발행 방식으로 취득하고, PLK가 개발중인 4단계 도심 자율주행 차량 및 관련 솔루션을 양사가 협업해 상업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다.